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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비트코인 압류… 약 12만 개, 20조원 규모

지닉스(Genix) 2025. 10. 17. 16:57

세계 최대 비트코인 압류… 약 12만 개, 20조원 규모
20조원 비트코인 몰수로 전세계가 캄보디아의 범죄조직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 미국과 영국이 함께 진행한 국제 공조 수사에서 캄보디아 기반의 대형 재벌 그룹 프린스 그룹(Prince Group)이 거대한 암호화폐 사기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드러났다.
표면상으로는 부동산 개발과 금융 사업을 하는 글로벌 기업이었지만, 그 이면에는 피해자 감금, 강제노동, 그리고 거짓 투자로 얼룩진 디지털 사기 공장이 존재했다.
미 법무부는 프린스 그룹의 창립자 천 즈(Chen Zhi)를 자금세탁과 사이버 사기 혐의로 기소하면서, 그가 보유한 약 12만 7천 개의 비트코인(시가 약 20조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일 사건으로는 세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몰수로,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큰 충격을 던졌다.


완벽하게 설계된 세탁망


영국 수사당국은 천 회장과 그 측근들이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우고, 런던 부동산을 이용해 자금을 세탁한 정황을 포착했다. 압류된 자산은 런던 중심가 1억 파운드 규모의 상업용 빌딩, 북부 런던의 고급 저택, 아파트 17채 이상에 이른다.

이 모든 것은 프린스 그룹의 ‘합법적 투자 포장’을 위해 만들어진 허상에 불과했다.


“디지털 범죄의 제국”… 미·영 정부의 강력한 메시지


미 법무부는 이번 수사를 통해 “프린스 그룹은 인신매매, 사기, 자금세탁이 결합된 신종 디지털 범죄 모델의 전형”이라고 밝혔다.

영국 외무장관 이벳 쿠퍼 역시 “그들은 약자를 이용해 부를 쌓았고, 그 돈으로 런던의 거리를 오염시켰다”며 “우리는 국제 파트너와 함께 더러운 돈을 몰아낼 것”이라고 경고했다.


알봇(AIBot)으로 자동매매 경험하기

이번 사건은 암호화폐 시장이 가진 양면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블록체인은 신뢰를 기반으로 하지만, 그 신뢰를 악용하는 기술이 등장할 때 피해는 글로벌 규모로 확산된다.
이제 필요한 것은 ‘감정이 아닌 데이터’로 움직이는 투명한 매매 시스템이다.

 

AI 기술은 범죄에도 쓰이지만, 반대로 투자를 지키는 방패로도 사용될 수 있다.
AI 자동매매 플랫폼 알봇(AIBot)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장 변동에 즉각 대응하고, 감정적인 매매를 배제한 스마트 자동 트레이딩을 구현한다.


현재 알봇은 1개월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AI 알고리즘이 실제로 어떻게 매매를 수행하고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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