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이 다시 요동치고 있다. 이번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Donald Trump Jr.)가 직접 나서 “비트코인은 금융 민주화를 실현할 혁신적 무기”라고 선언하면서, 글로벌 금융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비트코인은 국경을 초월한 혁명트럼프 주니어는 9월 23일 개최된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5(KBW2025) 메인 컨퍼런스 ‘임팩트(IMPACT)’ 특별 대담에 화상으로 참석했다.그는 이 자리에서 “비트코인은 단순한 자산이 아니라, 국가와 은행의 장벽을 허무는 금융 혁명”이라며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또한 “미국이 비트코인 인프라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강조하며, 비트코인이 기존 금융 질서를 재편할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월가의 자금, 이..